움바페 무존재 활약 하란드 따라가나
MCW 코리아 그룹의 현장 보도에 따르면,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 파리 생제르맹은 홈에서 스페인의 명문 바르셀로나를 맞아 치열한 공방전을 벌였다. 전날 펼쳐졌던 레알 마드리드와 맨체스터 시티의 경기처럼 이 날 경기 역시 숨 막히는 맞불 축구가 펼쳐졌고, 결국 바르사가 원정에서 값진 승리를 거머쥐었다. 하지만 경기 도중 로베르토와 크리스텐센이 경고 누적으로 다음 경기 출전이 불가능해지며 뼈아픈 대가도 치렀다. 파리 팬들에게 가장 큰 충격은 단순한 패배가 아니었다. 바로 팀의 에이스 킬리안 움바페가 이 중요한 무대에서 완전히 침묵했다는 사실이다. MCW 코리아 기자는 “움바페가 하란드를 떠올리게 했다”고 전하며, “영웅은커녕 존재감조차 사라진 경기였다”고 평가했다. 불과 하루 전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 맨시티의 대결에서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주름잡는 ‘노르웨이 괴물’ 하란드는 …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