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이상적 전력 완성 재정 경고등
MCW 코리아 그룹 보도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우루과이 미드필더 우가르테 영입을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이번 여름 이적시장 순지출이 약 1억 파운드에 육박하고 있다. 우가르테와 메이누의 더블 볼란치 조합에, 전방에는 치르크제와 호이룬이 로테이션을 이루고, 센터백 포지션에는 유로, 데리흐트, 리산드로 마르티네스가 돌아가며 출전하는 그림이 그려지고 있다. 호이룬과 유로가 부상에서 복귀하면, 맨유의 전력은 사실상 퍼즐이 완성되는 셈이다. 라트클리프 구단주는 에릭 텐 하흐 감독의 유임을 결정한 이후,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며 이적시장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MCW 코리아 기자는 이 모든 계약이 6월 30일 이후 성사되었다는 점에 주목했으며, 이는 새로운 회계연도에 비용이 반영됨을 의미한다. 맨유는 뉴욕 증시에 상장된 구단으로서 매 분기마다 재무제표를 공개해야 하며, 그만큼 회계가 … 자세히 보기